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횟수 월간 44회→60회로 늘어난다.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출시…국민·농협 등 총 11개사 카드로 사용 가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(대광위)는 다음 달 7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을 월 44회에서 월60회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.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(최대800M)에 비례해 최대 20%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30%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. 알뜰교통카드는 2019년 도입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사용자 수는 초기 21,000명에서 현재 673,000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...